2022년 6월 11일 이날은 인성이형이랑 2주전에 미리 약속을 잡았던 그대로 재유형이랑 만나기로 했던 날이었다.
재유형이 날 데려오라고 했기 때문이었다. 일단은 11시 전에 일어나서 아침겸 점심을 먹은뒤 좀 쉬다가 운동한뒤
샤워를 하고 슬슬 선약시간에 맞추어서 집에서 출발을 하였다. 그전에 사진관을 들렸다가 단대오거리역에서 8호선을 타고난뒤 9호선으로 석촌역에서 갈아탄뒤 노량진역에서 내린뒤 보기로 한 장소 노량진수산시장으로 갔다. 4시반 좀 넘어서 도착을 했다. 만나기로 했던 시간이 4시반이었는데 회 뜨고 하는 시간이 포함되어서 약간 오래걸리긴 했었다. 아직 재유형도 도착은 안했을 시간이었다. 먼저 인성이형이랑 만나서 상차림하는 식당으로 들어가서 재유형을 기다렸다. 그리고 회는 아직 들떴다고 했다. 4시 50분쯤 다녀오겠다고 나섰다. 그리고 인성이형이 몇분뒤에 회를 들고 다시 식당안으로 들어왔다.
회 종류는 먼저 줄무늬전갱이회 강도다리회 뱀자리 우럭회 돌멍게까지 이것저것 포장해왔다. 바로 먹지는 않았다. 왜냐하면은 재유형이 아직 도착을 안했기 때문이었다. 5시가 넘는 시간이었다. 배는 점점고팠는데도 서로 참고 기다렸다. 되게안오면은 우리끼리먹기로 하였다가 중간에 5시 10분 약간 넘어서 재유형이 도착을하여서 오랜만에 봐서 되게반가우면서도
지난번일은 죄송하다고 사과를 한뒤 같이 여러회를 먹으면서 진로4병을 시켜서 줄무늬전갱이 강도다리 뱀자리 우럭회 돌멍게 이렇게 해서 맛을 본뒤 그후에 매운탕을 시켜서 다시 진로1병을 더시킨뒤 매콤하게 잔을 하면서 먹고난뒤 2차는 치맥을 하기로 서로서로 약속을하였다. 노량진수산시장앞에 마침 치킨집이 있었길래 그쪽에서 치맥을하기로 하였지만 그냥 소주로 하기로 이야기를 맞추어서 진로2병을 시킨뒤 후라이드 양념 이러케 해서 2차를 즐기면서 여러 이야기를 하였다. 그리고난뒤 3차는 재유형이 스크린야구장에 가자고 해가지고 인성이형이랑 함께 움직였다. 홍대 스크린야구장은 갔는데 난 자신이 없어서 하지는 않았다. 재유형이 가장 잘했던거 같았고 인성이형도 나쁘지는 않았다. 야구가 끝난뒤 재유형이 나를 택시를 잡아주었다. 재밌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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