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6일
드디어 일요일이 되었다. 5시쯤 뻗은뒤 거의 10시넘어서 기상을 하기 시작해서 같이 짐을 챙긴뒤 모텔에서 나온뒤 버스를 타고난뒤 다시 강릉 솔게스트하우스 인근 경포대쪽을 향하였다. 전날 술을 마셨기에 게다가 밥도 안먹은 상태라서 같이 점심은 물회로 해장을하기로 해서 재유형 인성형 그리고 나 이러케 3명이서 맛집인 마들식당으로 잡아서 들어가서 물회를 주문한뒤 미역국이랑 이것저것 밑반찬들을 먹고 물회가 나와서 같이 해장을 하기 시작했다. 더운날씨 나쁘지가 않고 시원하고 먹을만했다. 나쁜것도 없었다. 점심을 다먹은뒤 좀 쉬다가 그 다음 코스인 경포대로 출발을 하였다. 안목항가기전에 다시한번 경포대 해변가를 살피기로 하였다. 그전에 바이크라는걸 재유형이 타자고 해가지고 바이크를 타기로 했다. 솔직히 타고싶지는 않았지만 결국 재유형이 타자고 했길래 나는 어쩔수가없었다. 바이크값 가격은 43000원이었다. 난 혼자 탑승한다는말을 한뒤 전기자전거로 이동을했다. 몇분뒤 바이크 대여점에서 다시 만나서 다음 코스인 안목해변으로 출발하기위하여 경포대근처에서 택시를잡은뒤 안목항으로 향했다. 드디어 한번도 못가본 안목항 카페거리 쪽에 도착을 하였다. 카페로 들어가기전에 안목해변부터 구경한뒤 좀 주위풍경을 마시고 듣고 느낀뒤 카페로 이동을 한뒤 들어가서 주문을 하였다.
카페도 나쁘지 않았다. 좋았다. 바닷가가 잘 보이는 풍경이었다. 난 아메리카노1개를 주문을 한뒤 마시면서 이른저녁은 수제버거를 먹기로 해가지고 좀 5시까지 앉으면서 쉬다가 5시에 움직였다. 드디어 안목수제버거집에 도착을 하여서 재유형 인성형 그리고 나 주문을 한뒤 생맥주도 같이 주문을한뒤 수제버거랑 생맥주를 맛있게 저녁을 먹었다. 그뒤 집에갈준비를 하기위하여 버스시간표를 본뒤 6시이후에 수제버거집에서 나와서 버스를타고 다시 강릉역으로 갈준비를 했었다. 재유형이랑은 먼저 안목항에서 헤어진뒤 인성형이랑 나는 버스를 탄뒤 강릉역에서 상봉역으로가는 기차를 8시에 탄뒤 상봉역에 도착한뒤 헤어졌다. 즐거운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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