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5일
이날은 인성이형이랑 먼저 서울역에서 거의 1시넘어서 만나서 아침을 못먹고 점심으로 작년에 먹었던 유자시오라맨을 같이 점심을 함께 먹었다. 6월 초순에 미리 잡았던 여행 계획이라서 취소하기도 싫었고 오랜만의 게스트하우스 파티에 참석하는 거라서 꼭 가고 싶었고 예약도 했던 상태였다. 점심을 다먹은뒤에 서울역인근에 있는 건물에들어가서 구경한다음에
형이랑 같이 서울역에서 1호선 지하철을 타서 청량리역으로 출발을했다. 왜냐하면 기차시간표랑 청량리역으로 해놓았기 때문이었다. 말그대로 3시10분 기차였다. 이번여행지는 지난 2월과 마찬가지로 강릉 여행이었다. 강릉역으로 향하는 ktx기차를 타고 출발을 해서 4시50분쯤 강릉역에 도착을해서 역인근에서 편의점을 들린뒤 버스를타고 전에 참석하고 가본적 있었던 강릉 솔게스트하우스 숙소로 갔다. 6시전에 도착을하여서 미리미리 숙소에서 짐을 풀고 참석명단을 확인하러 간뒤 나머지 시간은 같이 숙소에서 쉬면서 또 한사람만 오기만을 기다렸다. 바로 그 사람이 전에 두번만난적 있던 재유형이라는 사람이었다. 드디어 재유형도 합석을 하기 시작한뒤 슬슬 복도로 나가서 강릉 솔게스트하우스 파티에 참석하고 즐기기위해서 7시전에 줄을 섰다. 역시나 참석명단 적을적에 300명이 올거라는 말 그대로였다. 슬슬 입장하기 시작했다. 7시반에 1차로 바베큐파티를 시작을했다. 이번에 좋은자리를 꼭 맡아두겠다는 인성이형의 말은 역시나 변함이 없던것이다. 믿을만했다. 옆에 여자분2명이 우리랑 같은 테이블에 앉고 남성 몇명도 근처에 있었다 재유형도 함께 술파티하면서 춤추고 노래듣고 서로서로 자기소개 한뒤 게임도 재밌었고 바베큐는 맛있지는 않았지만 나쁘지는 않았다. 1차파티는 일단 7시반부터 10시까지 진행이되었다. 1차파티가 슬슬끝난뒤 2차파티는 물총에 클럽식으로 진행되는 파티였다. 비눗방울 서로서로 재유형 인성형 다른사람외 물총을 서로서로 뿌리면서 춤추고 한참 놀때였다. 근데 경찰관이 2번이나 오가고 또 오가고 한뒤 결국 2차파티는 중간에 아쉽게도 중단이 되었던 것이다. 인근에 사는 사람이 신고를 한것이었다. 그래서 결국 12시에 끝이난뒤 숙소로 가서 먼저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재유형이랑 인성형이 짐을 챙기고 여기는 지낼만한곳이 아닌것 같다 다른곳으로 가자고 의견을 내새워서 그러기로 해서 택시를 잡고 솔게스트하우스에서 좀떨어졌던 모텔방으로 옮긴뒤 짐을풀고 다시나와서 우리끼리 3차로 회에다가 소주 한잔을 하고 매운탕에다가 같이 먹으면서 이런저런이야기도 했다. 새벽 4시까지 넘도록 마신뒤 결국 모텔방에 다시 가서 5시 쯤 도착을 한뒤 바로 뻗었다. 즐거운 1차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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