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8일

2022년 4월 28일 이날은 인성이형 친구분이랑 약속을 잡은날이라그런지 아침일찍부터 일어나서 서둘러 출근준비를 한뒤에 버스를 타고 출근을하였다. 평소에는 자가용을 끌고 출근을 했을 것이다. 근데 술도 한잔하기로 한 약속이어가지고

대중교통을 우선적으로 했다. 만나기로 했던 이유는 내가 간곡히 형보고 그친구랑 보고싶다고 부탁을 했기 때문에 그부탁을 들어줬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나서 퇴근후 형이랑 서둘러 8번 버스를 타러 얼른 빠른걸음으로 타고 녹양역근처에서 내려서 역까지 잠시동안 걸어간다음 지하철시간을 맞추어서 타고난뒤 노원역에는 7시 넘어서 도착을 하였다.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는 노원이라서 이다. 그다음 형이랑 그친구분이 있는 장소 노원에있는 횟집으로 우선 들어가서 그친구분이랑 먼저 자기소개하고 인사를 가진뒤 먼저 광어회로 주문을 하였다. 그리고 그 친구분 이름은 김재유 였다. 그리고 술은 진로 2병 테라 2병씩 두명이서 마시기로 하고 안주는 회로 한뒤 일단 광어회를 다먹고나서 약간 부족해서 안주를 더시키고 매운탕도 시키고 했다. 재유형이랑은 이야기는 잘됬다. 나쁘지는 않은 사람이었다. 남도 잘챙겨주고 감사했다. 슬슬 1차를 즐길만큼 즐긴뒤 재유형이 계산을 해주시고 바로 헤어지기는 아쉽고 게다가 다른요일도 아닌 목요일이라서 다음날만 출근하면 쉬는생각으로 2차를 더 즐기기로 하여서 다음코스는 노원 인생술집을 들어갔다. 재유형이 진로 1병 맥주 약한걸로 시켜주었고 안주로 튀김류 소시지종류 아이스크림까지 주문해줬다. 분위기도 그렇게 안좋지는 않았다.  그리고 2차도 재유형이 내준다고 해가지고 우리들은 마음껏 주문을 하기로 하고 이것저것 맛있게 먹고 있었다. 슬슬 재유형도 술에 취해간다음 시간도 거의11시 50분이 되는 시간이었다. 나랑 인성이형도 그다음날에 출근이기 때문에 그만 해산하기로 하여 재유형도 알겠다고 했었다. 근데 문제가 생기긴했다. 재유형은 계산은 했다고 하고 우리보고 가자고 했다. 그리고 우리보고 손짓하여 중얼거렸는데 무슨말인지는 못알아들었다. 나는 약간 의심이되가지고 그 술집에 들어가서 정확하게 계산이 되었는지 확인을 했었는데 계산이 전혀 안되었다고 해가지고 재유형보고 왜 계산을 안했냐고 물어봤는데도 난 계산했다. 그 말만하고 어디로 가려고 해가지고 어쩔수 없이 나랑 형이 계산을하였다. 그리고 그전에 분명 택시까지 태워주겠다고 말까지 하셨는데도 재유형은 만취상태여가지고 택시도 못잡아가지고 결국 12시간 흘쩍 넘은 시간에서 우리끼리 움직이기로 하여서 그만 헤어졌다. 나쁘지는 않았는데 약간은 문제때문에 좀 그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