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2일 이날은 한달전부터 회사동료들이랑 같이 경북 영덕으로 여행을 가기로 선약을 했었던 날이었다.
당일전에는 회사에서 퇴근하자마자 인성이형이랑 민수가 있는 종로3가역 모텔로 가서 못먹은 저녁으로 한번도 도전 못해본 어종 생참다랑어를 맛을보았다. 내 입맛에는 맞았지만 냉동보다는 살짝 아래였다. 황인성이 쏜 회였다. 민수도 같이 먹었다. 나만 맥주한잔을 들이마셨다. 그리고 지난번에일을 민수랑 화해를 하기로 해서 성공했다. 그리고 하룻밤을 자고
당일이 되었다. 6시에 기상을 하여서 지하철을타러가서 1호선을 타서 양주역에서 내려서 근태랑 지원이 관우를 기다렸다. 7시 30분 정도에 근태가 도착을하여서 같이 차에 탑승을했다. 7인승을 구한거였다. 좋은차였다. 인성이형 관우랑 지원이랑 민수랑 근태랑 양주역에서 출발을 하였다. 자가용여행이 기대한 날이었다. 휴게소 3번이나 들렸다. 운전은 박근태가 직접 했다. 렌트카였다. 되게 좋은차여서 좋았다. 그리고 영덕에 도착을 하였다. 모두가 아침을 안먹었던 상태였고
인성이형이 기대하라고 한 만큼 박달대게를 사준다고 선약을 해가지고 약속을 지키는 형이라서 다같이 참석을했다.
일단 대게왕국회 식당이 보였다. 일단은 들어가서 박달대게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먹기전에 상태도 보고 키로수도 보고 여러가지면에서 문제가없는거 같고해서 홍게도 같이먹기로 하였다. 그리고 관우랑 인성이형이랑 오징어회
를 사러 영덕시장으로 가서 봤다. 근데 여러가지 점포를 갔었다. 결국 없어서 대게랑 홍게만 먹기로했다. 진수성찬으로도
나왔다. 인성쓰가 쏜 거였다. 478000원이 나왔다.
황인성 박관우 영덕대게거리
#박달대게 #홍게
그리고 식사를 마친후 모두들 그 맛을 잊을 수 없다고 말을 하였다. 다음에 5월이나 11월이나 연말쯤 다시 오기로 하였다. 인성쓰보고 잘먹었다고 했다. 그리고 제 2코스 영덕 해맞이공원으로 갔다. 다들 바닷가를 보겠다고 산을 내려갔었다. 물론 나도 같이 따라내려갔다 근데 다시 올라갈때가 최악중 대최악이었다. 등산하는것이랑 똑같았다. 그래도 운동이라고 생각을 해보면 나쁘지는 않았다. 다들 지쳐보였다. 근태랑 인성이형이랑 바닷가 구경도 해서 즐거웠다, 그리고 역시나 운전은 박근태가 꽤 고수면허였다.
그리고 디저트를 먹으러 3코스를 갔다. 전망이 바닷가 바닷바람도 좋은 카페로 갔다. 디저트도 인성형이 쏜다고 했다. 너무 고마웠다. 근태 지원이 관우 민수 이러케 6명이서 다같이 먹을것도 먹고 빵이랑 케이크 음료수 에이드 딸기 요거트 이러케 해서 맛있게 냠냠 바닷가를 바라보면서 즐겨먹었다. 그리고 마지막코스는 흔들다리였는데 난 참석을안하고 차안에 있었다. 어쨋든 재밌고 풍미진진한 여행이었다. 잊지못할거 같았다. 근태랑 관우랑 지원이랑은 처음다녀본 장거리 여행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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