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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0일

2022년 8월 20일 이날은 진짜 오래간만에 몇일전부터 인성이형과 조만간 참다랑어 먹으러 가자고 약속을 했던날이 바로 그 오늘 이었다. 일단은 아침밥은 간단하게 집에서 먹은뒤 형이랑은 2시에 잠실에서 보기로 해서 그쯤에 만나서 평택으로 넘어가기전에 같이 포켓몬고 레이드베틀도하고 포켓몬고에대한 설명도 형이 이것저것 알려줬다. 좀 배우고 나도 같이 포켓몬고를 할거 다한뒤 3시좀 넘어서 다시 잠실역으로 가서 지하철을타서 경기도 평택인 송탄역으로 향했다. 5시좀 넘어서 도착을 한뒤 근처 버스정류장으로가서 한라참치집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탄뒤 한라참치 무한리필집 앞에서 내린뒤 예약했던 시간에 딱 맞추어서 도착을한뒤 방을 안내해 주었다. 주문을 한뒤 버섯장이랑 배꼽살 우도로 주도로 가마도로 이러케 나와서 하나하나..

친구들 2022.08.21

2022년 8월 13일

2022년 8월 13일 이날은 모처럼 주말이고 해가지고 그전날에 밤을 샌다음 오래간만에 몇달만에 유지가 갔던식당 밀푀유나베 석촌점에 한번이라도 가보고 싶었다. 그래서 같이갈사람을 구하는 고민끝에 동혁이형한테 연락을해서 잠실에서 보자고 하고 오후쯤만났다. 만나서 석촌역 인근에있는 밀푀유나베집가서 주문을한뒤 맥주한잔도 같이 했다. 유지가 갔던곳이라서 그런지 맛집이었다. 나쁘지가 않은 곳이었다. 버섯전골인걸로 알고 있었다. 배부르게 아침겸점심을 먹은다음 후에는 석촌역 인근에서 동혁이형이랑 같이 운동을 한뒤 성남으로 가서 디저트를 먹으러간뒤 우리집앞에서 헤어졌다.

맛집 이야기 2022.08.21

2022년 8월 11일

2022년 8월 11일 이날은 원래는 아무 일정이 없던 날이었다. 하지만 갑자기 일정을 잡고 싶었던 날이었다. 어쩔수 가 없었다. 왜냐하면 난 야근이 뽑혔고 게다가 인성이형 관우 근태 지원이는 야근이 없었기에 서로 수제버거 맛집인 의정부 가능역쪽 더버거를 간다고 했다. 나도 한번도 안가본 곳이라 좀 갈까 말지 고민이었다가 결국 나도 퇴근후 바로 움직이기로 마음을 먹어서 바로 가능역 수제버거 더버거로 향했다. 10시가 마감이라서 좀 서둘렀기 때문에 여유있게 9시 이전에는 도착은 했다. 근데 혼자먹기에는 좀 외롭고 해서 효종이형이라도 부르자는 결심을 나섰기 때문에 바로 연락을 해서 같이 더버거 내가 쏘겠습니다. 라고 말한뒤 같이 처음먹어보는 가능역 더버거에서 오리지널버거랑 로제파스타를 시켜서 같이 저녁을 먹..

친구들 2022.08.21

2022년 7월 30일

2022년 7월 30일 이날은 범식이형과 단둘 첫 여행을 갔다왔던 날이었다. 목적지는 부산과 울산 간절곶이라는 곳이었다. 전날 회사에서 퇴근후 바로 버스정류장으로 수서역에서 9시 기차를 타기위하여 서둘러서 준비했던날이었다. 가능역에서 1호선을타서 수서역에는 간당간당히 8시 50분? 그쯤 도착하여 범식이형과 만나서 서둘러서 빠르게 srt 기차를 타고난뒤 부산에는 11시넘어서 도착을 했고 형이 잡아놓은 토요코인 호텔을 이용해서 하룻밤을 자고난뒤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은뒤 좀 더 자다가 10시에 일어나서 퇴실시간 전에 짐을 다시 싸고 부산역에서 출발을 하였다.여행지인 코스인 울산 간절곶이 있는곳으로 향하였다. 부산역에서 1호선을탄뒤 2호선으로 갈아타고 그다음 동해선을 타고 서생역에서 내린뒤 인근 버스..

친구들 2022.08.03

2022년 7월 9일

2022년 7월 9일 이날은 황인성형이 회를 저렴하게 살수있는 상품권을 구해가지고 약속대로 노량진수산시장으로 향했다. 원래 만나기로 했던 김재유라는 사람은 아퍼서 못나온다고 해가지고 대신 범식이형을 부르기로 하였다. 그래서 원래는 상차림으로 하기로 했던것도 결국 뚝섬한강공원으로 장소를 변경하기로 얘기가 되었기 때문에 같이 수산시장에서 줄무늬전갱이 잿방어 민어 광어를 뜨고 편의점가서 술을 구매한뒤 같이 지하철을 타고 출발 도착 뚝섬유원지역에 도착하여서 범식이형이랑 만나서 자리를 잡은다음 간만에 맛의 비교를 하면서 설명을 들으면서 먹었다. 날씨도 그리 덥지않아서 좋았다. 난 1위 줄무늬전갱이 2위 민어 3위 잿방어 4위 광어였다. 다 먹은뒤에 건대입구쪽으로 디저트로 빙수로 대체를 한뒤 거리구경을 좀 한뒤 헤..

친구들 2022.07.15

2022년 7월 2일

2022년 7월 2일 이날은 오랜만에 우리 유지 배우님이 가보신 맛집 서울쪽을 몇달만에 방문했던 날이다 첫번째는 논현 삼계탕이었다. 2018년도에 올라왔던 인스타그램 스토리 저장한지 꽤 됬고 간만에 삼계탕 맛도 보고싶어서인지 아침겸점심으로 한끼먹은다음 범식이형을 부른다음 디저트 맛집인 유지님이 가보신 청담 미미미가든 방문을 했는데 역시 서울이라서 그런지 물값이 장난은 아니었다. 다시는 안갈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맛집 이야기 2022.07.14

2022년 6월 26일

2022년 6월 26일 드디어 일요일이 되었다. 5시쯤 뻗은뒤 거의 10시넘어서 기상을 하기 시작해서 같이 짐을 챙긴뒤 모텔에서 나온뒤 버스를 타고난뒤 다시 강릉 솔게스트하우스 인근 경포대쪽을 향하였다. 전날 술을 마셨기에 게다가 밥도 안먹은 상태라서 같이 점심은 물회로 해장을하기로 해서 재유형 인성형 그리고 나 이러케 3명이서 맛집인 마들식당으로 잡아서 들어가서 물회를 주문한뒤 미역국이랑 이것저것 밑반찬들을 먹고 물회가 나와서 같이 해장을 하기 시작했다. 더운날씨 나쁘지가 않고 시원하고 먹을만했다. 나쁜것도 없었다. 점심을 다먹은뒤 좀 쉬다가 그 다음 코스인 경포대로 출발을 하였다. 안목항가기전에 다시한번 경포대 해변가를 살피기로 하였다. 그전에 바이크라는걸 재유형이 타자고 해가지고 바이크를 타기로 했..

친구들 2022.07.01

2022년 6월 25일

2022년 6월 25일 이날은 인성이형이랑 먼저 서울역에서 거의 1시넘어서 만나서 아침을 못먹고 점심으로 작년에 먹었던 유자시오라맨을 같이 점심을 함께 먹었다. 6월 초순에 미리 잡았던 여행 계획이라서 취소하기도 싫었고 오랜만의 게스트하우스 파티에 참석하는 거라서 꼭 가고 싶었고 예약도 했던 상태였다. 점심을 다먹은뒤에 서울역인근에 있는 건물에들어가서 구경한다음에 형이랑 같이 서울역에서 1호선 지하철을 타서 청량리역으로 출발을했다. 왜냐하면 기차시간표랑 청량리역으로 해놓았기 때문이었다. 말그대로 3시10분 기차였다. 이번여행지는 지난 2월과 마찬가지로 강릉 여행이었다. 강릉역으로 향하는 ktx기차를 타고 출발을 해서 4시50분쯤 강릉역에 도착을해서 역인근에서 편의점을 들린뒤 버스를타고 전에 참석하고 가본..

친구들 2022.06.30

2022년 6월 11일

2022년 6월 11일 이날은 인성이형이랑 2주전에 미리 약속을 잡았던 그대로 재유형이랑 만나기로 했던 날이었다. 재유형이 날 데려오라고 했기 때문이었다. 일단은 11시 전에 일어나서 아침겸 점심을 먹은뒤 좀 쉬다가 운동한뒤 샤워를 하고 슬슬 선약시간에 맞추어서 집에서 출발을 하였다. 그전에 사진관을 들렸다가 단대오거리역에서 8호선을 타고난뒤 9호선으로 석촌역에서 갈아탄뒤 노량진역에서 내린뒤 보기로 한 장소 노량진수산시장으로 갔다. 4시반 좀 넘어서 도착을 했다. 만나기로 했던 시간이 4시반이었는데 회 뜨고 하는 시간이 포함되어서 약간 오래걸리긴 했었다. 아직 재유형도 도착은 안했을 시간이었다. 먼저 인성이형이랑 만나서 상차림하는 식당으로 들어가서 재유형을 기다렸다. 그리고 회는 아직 들떴다고 했다. 4..

친구들 2022.06.12

2022년 6월 4일

2022년 6월 4일 이날은 원래 예정되었던 선약은 따로 없던 날이다. 근데 일어난뒤 오후쯤 인성이형에게 연락이 한통 왔었다. 묻는말? 준민아 오늘 만날수 있냐? 나 할일이 없어서 밖으로 나가려던 참이고 맛집좀 갈예정이다. 쿠우쿠우는 어떠냐? 라는 질문이었다. 근데 원래 내생각에서는 나도 집으로 나온뒤였고 따로 일정이 원래 있었긴했는데 그냥 만나자고 했다. 나쁘지는 않았다. 그래서 일단 내가 오라고 하는 장소 서울에 영화관 코엑스 쪽으로 오라고 했다. 영화관에는 4시반쯤 도착을하였다. 인스타그램 보니깐 그 영화관에서 시사회를 하는거같았는데 정보가 나와있지가 않았다. 그리고 5시가 되었다. 황인성쓰한테 연락이한통 왔다. 본인은 도착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일단 영화관 티켓 끈으는곳 앞에서 만나자고 했다...

친구들 202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