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0일
이날은 진짜 오래간만에 몇일전부터 인성이형과 조만간 참다랑어 먹으러 가자고 약속을 했던날이 바로 그 오늘 이었다.
일단은 아침밥은 간단하게 집에서 먹은뒤 형이랑은 2시에 잠실에서 보기로 해서 그쯤에 만나서 평택으로 넘어가기전에
같이 포켓몬고 레이드베틀도하고 포켓몬고에대한 설명도 형이 이것저것 알려줬다. 좀 배우고 나도 같이 포켓몬고를 할거 다한뒤 3시좀 넘어서 다시 잠실역으로 가서 지하철을타서 경기도 평택인 송탄역으로 향했다. 5시좀 넘어서 도착을 한뒤 근처 버스정류장으로가서 한라참치집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탄뒤 한라참치 무한리필집 앞에서 내린뒤 예약했던 시간에 딱 맞추어서 도착을한뒤 방을 안내해 주었다. 주문을 한뒤 버섯장이랑 배꼽살 우도로 주도로 가마도로 이러케 나와서 하나하나씩 그 고소함을 오랜만에 맛봤다. 술한잔도 당연히 했었다. 일주일동안 쌓였던 피로감도 해소된 느낌이었다.
지난번에 압구정 문참치보다 여기 평택 한라참치가 한수 위였다. 제대로 맛을 보았는데 우도로보다는 배꼽살이 더 고소하긴 했었다 그리고 나는 원래는 와사비는 잘 안먹는편인데 버섯장도 함께 먹으니 나쁘지가 않았다. 그 외 메뉴들
새우튀김 옥수수치즈랑 참치스테이크 콩나물국 등등 이러케 나온 메뉴들이었다. 기분도 끝내주게 맛있게 먹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4번밖에 리필을 못했다는 점이었다. 나도 그렇고 인성이형도 그렇고 위가 줄어들었기 때문이었다.
일단은 다 먹은뒤 10분정도 쉬었다가 한라참치에서 갈때는 송탄역까지 걸어서 갔다. 마침 밤이라 그런지 시원했고 걸을만 했었다. 디저트는 일단 설빙으로 가서 먹었다. 위치는 수원이었다. 디저트를 먹은뒤 헤어졌다.
'친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8월 11일 (0) | 2022.08.21 |
---|---|
2022년 7월 30일 (0) | 2022.08.03 |
2022년 7월 9일 (0) | 2022.07.15 |
2022년 6월 26일 (0) | 2022.07.01 |
2022년 6월 25일 (0) | 2022.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