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메랄다

2022년 5월 14일

내추억 2022. 5. 15. 03:45

2022년 5월 14일 이날은 한달전에 정유지 팬미팅 한다는 뉴스를 읽어보았다. 멜론에서 일단 예매를 하고 오늘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당일이 왔다. 들뜬 마음뿐이었다 안그래도 작년 9월 이후로 보러간적이 없어서 몇달만에 보러가는거였다. 오전 11시쯤 일어나서 인성이형이랑 관우랑 선약이 먼저있어가지고 형이랑 관우랑 만나서 여의나루역 한강공원에서 줄무늬전갱이 참돔회 농어회 숭어회 고등어회 이러케 먹었다. 특히 줄전은 오래간만이라서 더 입에 잘들어갔다. 식사를 다 마친다음 치울거 치우고 난뒤 좀 쉬었다가 간식타임을 가졌다. 거의 5시가 넘어서 나는 따로 움직였어야 했다. 왜냐하면 정유지 팬미팅 하는시간이 거의 다와가기 때문이었다. 다시 여의나루역에서 지하철을 타서 6호선으로 갈아타서 합정역에서 내렸다. 장소는 이 근처 지스페이스홀에 도착을 하였다. 다행히로 유지 팬미팅 시작하기 10분전에 도착을해서 앉아서 기다린다음 시작이되었다. 포토타임시간이랑 정유지에 대한 문제를 마치는 시간을 가졌고 그리고 폴라로이드 사진찍는 시간도 있었는데 전체인원에서 5명 추첨을 가졌는데 유지가 뽑는거였다. 생각치도 못한일이 발생하였다. 그 5명중에 나도 당첨이 됬던것이다. 놀래서 얼음이되어버린채로 무대로 올라가서 같이 사진촬영을 하였다. 유지옆에 있는데 되게 긴장이되었다. 게다가 오래간만에 봤던 터라 더 그랬다. 그리고 유지노래를 듣고 유지가 팬들에게 쓴 편지도 듣는데 울컥이었다. 그리고 단체사진도 찍는시간도 있었다. 케이크도 있었던것이다. 그리고 팬미팅이 종료된뒤에도 나도 바로가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유지 퇴근길을 보고가기위해서였다. 다행히로 퇴근길까지 잘 보고 마무리하고 귀가를 했다. 가장 행복한하루였고 유지가 만든 피칸파이도 받고 난생 최고인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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