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8일 이날도 평소와다르지않게 아침 7시쯤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회사에 출근해서 옷챙기는걸 모르고
인성이형의 꾸중을 듣기만 했다 어디 여행다닐적에는 옷을 깨끗히 입어야 좋은거라는 한마디를 듣고 일단은 회사에서
퇴근을 하고 인성이형이랑 자동차로 내가 지내는 원룸으로가서 옷을갈아입고 다시나왔다 원래 예정대로라면 동혁이형도 같이 합류하는거였지만 무슨일이 있는거같았다 같이 동참하려하다가 안온다는소리를 듣고 그냥 우리끼리 가기로 결정을 내리고 양주역까지 가는데 차가 좀 밀리긴했다 그리고 양주역에 도착을해서 효종이형을 모시고 인성이형이랑 같이
자동차로 드라이브 여행의 시작을했다 시간은 되게 오래걸렸다 목적지는 강원도 강릉이었다 금요일 치고는 차가 딱히
심하게 밀리지는 않았던 한산한날이었다 여유롭게 가다가 휴게소 들려서 대충 저녁먹었는데 역시나 휴게소음식은 별로였다 인성이형도 휴게소음식은 안땡긴다해서 컵라면으로 먹었던것이다 효종이형은 전혀 안드셨다 그리고 화장실들렸다가 다시 출발을 했다 목적지는 강원도 강릉 경포대쪽이었다 그리고 몇시간뒤 11시쯤 강릉에 있는 숙소에도착을해서
효종이형이랑 인성이형이랑 짐을 다 내려놓고 다시나와서 산책을했다 호수도 보고 그리고 경포대해수욕장쪽으로 향했다 20대가 꽤 자리잡고 폭죽도 터뜨리고 있었던 터 였다 나랑 인성이형 효종이형은 경포대 바닷바람새면서 과자를 냠냠하고 있었다 1시간가량 있었다가 그다음날 코스를 위해서 다시 숙소로 들어가서 샤워하고 씻고 바로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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